최근의 상황
개발자에 대한 생각 최근에 다니던 직장의 이슈로 인해 대규모 퇴사가 발생을 했었다. 좋게지내던 동료들과 헤어지고 어쩌다보니 선택적으로 남게 되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여러가지 글들도 보고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기존에는 일정수준의 답답함, 참을만한 답답함을 가지고 있었다면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 들어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개발자로서의 삶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 앞으로의 나의 방향을 어디로 갈것인가에 대한 초점이 주를 이루었고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현상황의 문제점 및 나의 문제점을 본다면 사실 나도 물론 잘하지 뛰어난 개발자는 아니지만 나의 fit에 맞지 않는 어쩌면 맞춰왔던 부분이 답답함으로 오고 있는거로 생각이 되는데...